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화점 세이 (문단 편집) == 개요 == --[[http://www.saydept.com|홈페이지]]--[* 현재 폐쇄.] [[대전광역시|대전]]을 주 근거지로 활동했던 향토 [[백화점]] 브랜드. [[1996년]] 신우그룹 계열의 신우종합건설이 대전 지역 아파트 건설사업 진출과 함께 설립하였으며 [[대구광역시]]의 [[대구백화점]], [[창원시]]의 [[대동백화점]] 등과 더불어 국내에서 몇 안 남은 향토 백화점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나름 선전하고 있었다. 선전하는 이유는 대전 중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CGV]] 영화관을 지녀서 문화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유명하여 사람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오는 고객도 많으며 백화점 바로 뒤에 재개발로 형성된 큰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인근 주민들이 많이 오는 혜택[* 게다가 보문산 근방 고등학교는 수능 이후 수능생들을 데리고 영화를 보는 일정을 잡아서 단체로 관람하는 날도 있다.]을 제대로 받고 있다. 한때 [[김남주]], [[이영애]], [[홍은희]] 등을 모델으로 기용한 적이 있었다. 주요 타깃지역은 대전의 남부, 즉 중구, 서구[* 국회의원 [[서구 갑(대전)|서구 갑]] 선거구 권역. 다만 가장동, 괴정동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내동은 타임월드의 세력권이다.]와 동구의 남부 그리고 충남 [[계룡시]], [[논산시]]이다.[* 서대전역 인근에 있기 때문에 호남선 철도를 이용할 때 편리하다.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는 약 30분, 계룡역에서 서대전역까지 약 15분. [[충청권 광역철도]]가 논산역까지 개통되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기존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뿐만 아니라 신규 출점 예정인 [[대전신세계]]와도 상권이 겹치지 않는다.[* 다만 한 도시내에 백화점급이 몰리면 거리가 있더라도 일부 타격을 받긴 할 것이다.]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가 완공되면 대덕구도 과거 셔틀버스 운행 시절처럼 공을 들일 것 같다. ~~그런데 완공되기도 전에 문 닫게 되었다~~ 유일한 백화점 매장인 본점은 [[서대전네거리역]]과 [[서대전역]] 사이에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700] 1996년 8월에 본점이 개장했으며 개점 5년 뒤인 2001년 8월 세이투, 2010년 9월 세이III가 개장하였다. 본점과 세이투는 건물이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구관/신관 이상의 구분이 무의미하며 세이III는 작은 골목을 사이에 둔 일반상가건물로 별관 취급이다. 2007년 9월에는 경기도 수원시 구천동에 '더 세이' 를 개점했지만 애초부터 입점률이 매우 낮아 2008년 1월 폐점했다. 2012년에도 아웃도어 쇼핑몰인 세이 대정점을 개점하였으나 2017년 매각 철수하였다. 탄방점은 2013년, 서전주점은 2019년 개점하였고, 대덕테크노밸리와 세종시를 타겟으로 하는 북대전점도 추진하고 있었으나 인근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추진의 영향으로 '메종 드 세이'라는 도시형생활주택을 겸한 [[오피스텔]]로 사업을 전환하였다. 상기의 매장 중 본점^^세이투 포함^^ 이외의 건물(세이III) 및 매장^^탄방점, 서전주점^^ 은 모두 일반적인 백화점이 아닌 쇼핑몰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온라인으로 이동했고 그마저도 남은 고객들이 최근 [[대전신세계]]가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를 오픈하면서 신세계로 많이 빠진데다가 [[에스티 로더]] 등 일부 브랜드들이 퇴점하면서 매출이 반토막이 나버렸다. 그래서 몇몇 매장의 상품대금과 직원들의 월급도 지연 지급을 통보할 정도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전성기 시절의 세이백화점은 1000억 내외의 매출에 연 평균 50억원의 흑자를 내는 지방 백화점치고는 상당히 규모가 크고 견실한 업체였으나 되려 그 규모가 발목을 잡아 코로나 첫해에만 매출이 1/3토막이 나고 무려 '''600억'''에 가까운 적자를 내는 바람에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다. 쉽게 말해서, 코로나 한방에 '''세이백화점 창사 이래 벌어들인 흑자를 모조리 날려버렸다.'''][* 이게 이렇게 된 것이 전성기때의 세이백화점 정체성 때문이다. 출발은 백화점이였지만 갤러리아 등이 정통 백화점으로의 길을 강화할 때 세이는 반대로 아울렛과 유사한 형태와, 본업인 직영점 외에 각종 외주 브랜드들 및 영화관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절을 강화하는, 즉 백화점 보다는 복합 문화공간의 길을 갔었다. 명품관을 강화해서 지방에서는 흔치 않게 명품 매출을 올리는 갤러리아와는 정 반대로, 백화점 간판을 달면서도 명품관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 형태로 갔고, 언급한 대로의 영업 형태로 인해 이용객은 타 백화점과 동등 이상인데 1인당 매출액은 타 백화점의 절반이나 될까 말까 했다. 당연 명품 등 고가품들은 온라인과는 거리가 먼 형태라서 코로나 19에 영향을 덜 받는 상황이라 갤러리아 등이 그럭 저럭 버텼을 때, 중저가 상품 위주 세이백화점의 업태는 온라인에 시장을 뻇기기 쉬운 분야인 데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극장 등 이른바 와서 노는 매장은 말 그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여담으로 코로나 사태가 끝난 지금도 온라인으로 넘어간 소비형태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서 (명품 위주 백화점을 제외하고) 중저가 아울렛이나 대형마트 등은 적자이거나 겨우 적자를 면하는 상태여서 과거 공격적인 출점과는 반대로 하나 둘씩 점포를 축소하고 있다. 그럼에도 오프라인 마트 등을 운영하는 이유로는 이들 유통기업이 온라인 마켓도 같이 하는 상황에서 이른바 온라인 주문 배송을 위한 전진기지로 기존의 마트 등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이백화점은 별도의 온라인 마켓을 같이 하는 상황이 아니였다.] '''결국 2022년 2월 셋째주에 건설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00337&ref=A|#]][[https://tjmbc.co.kr/article/G5SOLLrrWVk|#]] 이로 인해 약 950여명의 일터가 사라지고, 원도심과 신도심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게 된다. 또 입점 업체들이 대체 매장을 찾지 못하면 [[도미노 이론|은행권 등으로부터 일시 상환 압박에 몰려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백화점 측에서 1년 이상은 더 영업을 하면서 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 한다. 그리고 2022년 3월 2일, 매각주관사를 통해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앞서 세이 탄방점을 매입했던 투게더투자운용[* 2019년에 [[대우건설]]이 리츠 AMC로 설립한 회사로, 대우건설이 지분 37.14%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피투게더하우스와 [[교보증권]], [[IBK기업은행]] 등이 주주로 구성돼 있다.]을 선정했다. 투게더투자운용은 백화점 사업을 접고, PFV(프로젝트금융회사)를 통해 3000억 원 규모의 오피스텔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02000107|#]]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990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